▲<뉴욕전문가 시각> 극적 반전 성공…바닥 찾았나
- 월가 전문가들은 27일 주가지수가 전일 기록적 상승에 이어 이날도 장 후반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반면 상존하는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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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증시 변동성 속 약세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 강화 등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98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1.340엔보다 0.355엔(0.3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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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널뛰기 장세 지속…다우 1.1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중 간 무역 긴장에도 장 후반 저점 매수세가 강화하면서 급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7포인트(1.14%) 뛴 23,138.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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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증시 불안정·지표 부진에 강세
- 미 국채 가격은 증시의 큰 변동성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재차 강화된데 따라 강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3bp 하락한 2.7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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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폴슨 전략가 "내년 신중한 연준, 강세장 도울 것"
- 로이트홀트 그룹의 짐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가 내년 미 증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폴슨 전략가는 "향후 4개 분기 동안 미국 경제 성장률은 2% 아래로 둔화할 것"이라면서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정책을 멈추게 할 것이며 따라서 이는 미 증시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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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 긴장에도 저점 매수로 급반등 혼조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으로 장중 큰 폭 하락했지만, 장 막판 저점 매수가 촉발되면서 급반등해 혼조세를 보였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52포인트(0.43%) 상승한 22,976.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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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증시 반락에 연동 3.5% 하락
- 뉴욕 유가는 전일 9% 가까운 폭등 반작용과 주가지수 하락 영향으로 내렸다.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61달러(3.5%) 하락한 44.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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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증시, 1월 효과에 반등할 수도"
- 미국 증시가 '1월 효과'로 내년 초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7일 CNBC에 따르면 데이터트렉리서치의 니콜라스 콜라스 공동 창립자는 "통상 1월에는 연말 소득세 신고를 위해 보유 주식을 매각하는 이른바 '택스 셀링(tax selling)' 효과가 잦아들며 증시가 반등하곤 했다"면서 "이를 월가에서는 1월 효과라고 부르며 내년 1월에도 계절적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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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 다시 불안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뉴욕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재차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0.6% 상승했다.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8.1달러(0.6%) 오른 1,281.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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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7년물 2.680% 발행…응찰률 2.4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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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내년 첫 3개월, 미 증시 랠리 전망"
- JP모건체이스는 내년 3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내년 첫 3개월 동안 미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츠조글루 전략가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스트레스에 반응한다고 가정할 때, 현재 기관 투자자들의 공황성 매도(Capitulation)신호가 나오고 있는 것은 내년 1분기 증시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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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경장벽 반대 민주당 또 비판…길어지는 셧다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장벽 예산 갈등에 따른 행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와 관련해 민주당에 또 한 번 날을 세웠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은 국경장벽이 명백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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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긴장 재고조 하락 출발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중국 경기 우려 및 미·중 간 무역긴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99포인트(1.26%) 하락한 22,589.4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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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28.1 …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떨어졌다. 27일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36.4에서 128.1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3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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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내년 애플 주가 25% 하락할 수 있어"
- 내년 애플의 주가가 25%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27일 CNBC가 보도했다. 영국 데이터분석 전문 컨설팅 업체 펠헴 스미더스 어소시에이션(PSA)의 펠헴 스미더스 상무이사는 "애플의 밸류에이션이 현재 수준보다 더 내려간 것을 우리는 본적이 있다"면서 "현재 애플과 퀄컴과의 소송, 스마트폰 포화, 무역 전쟁 등을 고려할 때 애플의 주가는 역사적 최저치보다 더 내려갈 수 있고 현재로부터 25% 더 내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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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파운드화, 브렉시트 폭풍 앞두고 잠잠"
- 파운드화가 브렉시트 폭풍을 앞두고 잠잠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분석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UFG는 "현재 파운드화가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는 브렉시트 폭풍 전 고요함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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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다시 안전자산 선호 강세
-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증시가 다시 불안을 노출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강세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29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5bp 하락한 2.7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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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 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22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 27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1천 명 감소한 21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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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트 피처제럴드 "내년 유가 전망 암울"
- 캔트 피처제럴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내년 유가 전망도 암울하다고 평가했다. 캔트 피처제럴드는 27일 보고서에서 "미국 경기 우려와 유가의 최근 급락은 내년 전망에도 먹구름을 드리운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공격은 투자자들에게 내년 경제 침체의 가능성을 우려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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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주가 다시 불안 약세
- 달러화 가치는 글로벌 증시의 주가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데 따라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16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8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1.340엔보다 0.469엔(0.4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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